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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색

[책과 사색] 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

by _현이 2021. 9. 10.
헤세의 밤의 사색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균형 잡기의 어려움.

과거는 바꿀 수 없다.
니체의 말 2


모든 글들이 주옥같다.


순진하다기보다는 매마른게 아닐까

마음은 언제나 현재를 향하도록
의미없는 시간들로 내 인생을 채워가는 건 너무 싫다.

용납할 수 없다.



[몸을 내던지는 것에 대해]








숙명적 불가피성


맞아.
왜 가능한 더 많이,
그리고 빠르게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가
너무 모순이다.


거창한 쾌락이 아니라 작은 기쁨


돈을 모아서 호캉스를 가지 말고
호텔 이불과 예쁜 그릇을 사서 일상속의 행복을 누리자.



정말 맞는 말.


예술가란
진주를 품은 조개다.
그 아픔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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