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Frédéric François Chopin
폴란드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1810~1849
쇼팽의 작품은 낭만주의로 분류되지만 자신은 낭만주의 조류를 싫어했다고…
피아노 협주곡이나 첼로 소나타 가곡도 있지만 피아노곡을 압도적으로 많이 작곡함.
서정적이고 멜로디컬한 곡들이 많아서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린다.
당시 유럽에서는 화려한 연주 테크닉을 선보이는 피아니스트와 피아노곡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서정적인 스타일의 쇼팽의 곡들은 인기가 없었다.
리스트(F.Liszt)와 친구.
작품
소나타, 에뛰드(연습곡), 프렐튜드(전주곡), 녹턴(야상곡), 발라드
즉흥곡, 스케르쵸, 마주르카와 폴로네즈(폴란드 민속 춤곡의 리듬을 살린 곡)
들어본 곡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곡도 있당
[소나타]
[에뛰드(연습곡)]
연습곡이라 그런지 연습곡 느낌임..ㅋㅋㅋㅋㅋ
난 조용하고 서정적인 녹턴이 더 좋다.
https://youtu.be/9E82wwNc7r8
말할 수 없는 비밀
https://youtu.be/TgBz7LnvUaQ
미쳤다 조성진…
https://youtu.be/60Upg8Hz0rI
난 이 곡 듣는걸 제일 좋아했다.
추억이 많은 곡.
전공자들은 곡에 별칭 붙여서 이야기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들었는데(흑건, 혁명 이렇게 부르는거 싫어한다고 ㅋㅋㅋㅋㅋ 번호로 얘기해야함)아니 자기가 작곡했나고,,,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허세인듯
[프렐튜드(전주곡)]
https://youtu.be/pCx5g4FnAXU
[녹턴(야상곡)]
무도회가 열리던 밤에 연주하던 음악
아름답고 서정적인
https://youtu.be/UaewK5gZcq4
제일 유명한 곡
https://youtu.be/ThMGf07UBHQ
즉흥곡
[스케르쵸]
섬세한 터치와 강약조절
진심 미쳤당 ㅠㅠㅠ
너무 행복하다.
아 예술의 전당 갔을 때 조성진 앨범 살껄..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할 듯…
사랑해 성진조.. ㅠㅠ
쇼팽으로 시작해서 성진조 찬양으로 끝나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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