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금융권 진출에 일부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지난 2018년 10월 아르헨티나 현지 은행 ‘방코 갈리시아’(Banco Galicia)와 손잡고 '스타벅스 은행' 지점을 열었다. 고객들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은행 업무를 보고, 스타벅스는 은행의 업무 노하우를 고스란히 축적하고 있는 셈이다.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경제학과)는 “플랫폼 시대에는 업종간 협업이 갈수록 늘어나고 더욱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스타벅스도 커피를 매개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데, 결국 사람이 중심인 유통업계와 은행권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쟁보다는 '협업'…거대 유통기업과 업무 협약
특히 온전한 경쟁관계인 빅테크와 달리 유통업계와의 협업은 '생활 속 금융'을 지향하는 은행들로서는 '나쁘지 않은 카드'로 인식되고 있다. 생활 전반의 유통 데이터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 상품 다각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출시된 협업 사례도 '택배'부터 '라이브방송' 플랫폼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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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공략형 보험서비스 맞다 솔직히 20대인 나에게 보험은 어렵고
먼 일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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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선택을 추구하는 기업..
카카오 선물하기는 지난해 연간 결제액만 3조원이 넘음
유통, 금융, 편의서비스, 엔터가 융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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